김규종, 소집해제 후 첫 공식일정..27日 국내 팬미팅 성료

파이낸셜뉴스       2014.09.29 13:58   수정 : 2014.09.29 13:58기사원문



김규종이 소집해제 후 첫 공식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그룹 SS501의 멤버 김규종의 팬미팅이 진행됐다.

앞서 지난 7월, 2년여의 군 복무를 마친 김규종은 이날 팬미팅을 통해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남미 등등 해외 팬들도 참여해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성황리에 끝났다.

이에 김규종은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을 만나게 돼 너무 행복하고 팬미팅을 준비하는 동안 너무 설�다.
2년여 동안 기다려 준 팬 분들을 위해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중에 있으며 조만간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규종은 지난 7월 2년여의 군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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