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 인천 로얄호텔 ‘웨딩메뉴 리뉴얼 체험전’서 확인 후 결정
파이낸셜뉴스
2014.10.06 10:25
수정 : 2014.10.06 10:25기사원문
예식장소를 결정하는데 있어 웨딩홀만큼이나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이 바로 ‘음식’이다. 여러 곳의 음식을 먹어보고, 비교해 결정을 하더라도 하객들은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많은 돈을 들이고도 정작 하객들로부터 음식이 형편 없었다는 소리를 들으면, 공들여 준비한 예비신랑신부와 가족들도 김 새는 일이다.
인천 로얄호텔의 웨딩홀은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예비신혼부부들이 직접 테이스팅한 후 메뉴를 결정하도록 웨딩메뉴 리뉴얼 체험전을 개최한다.
웨딩메뉴 리뉴얼 체험전은 내달 19일 오후 5시 인천예식장 인천로얄호텔 본관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날 체험전에는 한국조리사회중앙회 한국국가대표로 선정된 바 있는 최종섭 셰프가 직접 엄선한 재료로 만든 요리를 선보인다.
웨딩메뉴 리뉴얼 체험전은 예비신랑신부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4명까지 참석 가능하다. 체험전 신청 또는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http://royal-hotel.co.kr)와 전화(032-451-8457)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인천 로얄호텔 웨딩홀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생화장식뿐만 아니라 특수한 조명들을 사용해 웨딩홀 내부를 화려하게 꾸며놓아 다른 예식장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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