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 모드 도입, 카카오톡 메세지 검열 논란에 “보안 기능 강화한다”
2014.10.09 08:57
수정 : 2014.10.09 08:57기사원문
다음카카오 측은 대화 송수신자가 모두 온라인 상태일 경우, 서버에 대화내용을 아예 저장하지 않는 기능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다음카카오 측은 최근 불거진 사생활 검열 논란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발부된 영장에 의해 집행된 감청 요청은 지난해 86건, 상반기 61건이 있었다"고 밝혔다.프라이버시 모드 도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라이버시 모드 도입, 시급하다" "프라이버시 모드 도입, 이제와서 도입하네" "프라이버시 모드 도입, 조금 늦은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