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호 화장품 1위 ‘마스크 팩’
마스크 팩이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의 장바구니 ‘핫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쇼핑관광객이 많기로 소문난 명동에는 마스크 팩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마스크 팩 전용 판매점’이 따로 생겼을 정도다.
◆ 페이셜 케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은 페이셜 마스크 팩이다. 에센스나 크림 등으로 매일 피부를 관리하지만 데일리 케어만으로 부족할 때는 마스크 팩이 제격이다. 빠른 시간 내에 집중적으로 보습과 탄력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동인비 ‘동인비진 마스크’는 동인비진 에센스 반병을 담은 안티에이징 집중 케어 마스크다. 고농도로 엄선된 홍삼 사포닌이 함유됐다. 빠른 시간 내 힘없는 피부를 탄탄하게 채워준다. 늘어진 모공을 쫀쫀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
◆ 아이 케어
눈가 관리는 한순간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탱탱한 눈가 피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평소 아이크림을 꼼꼼하게 꾸준히 바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주일에 1회 정도는 아이 전용 마스크로 특별 관리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겔랑 ‘수퍼 아쿠아 안티 퍼피니스 스무딩 아이 패치’는 고농도 수분이 눈가 피부에 고스란히 전달되는 강력 보습 아이 패치다. 고농도 수분을 민감한 눈가 피부에 고스란히 전달한다. 민감한 눈가 피부 형태에 맞도록 설계됐다.
◆ 목 & 쇄골
목주름을 보면 나이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동안 미모로 가꾸기 위해서는 얼굴뿐만 아니라 목 라인까지 탄력있게 관리해야한다. 전용 마스크 팩을 활용하거나, 또는 크림을 바를 때 목과 쇄골까지 마사지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니스프리 ‘스페셜 케어 마스크 목&쇄골’은 한 번에 탄력있게 목과 쇄골라인을 완성해주는 마스크다. 자연에서 온 7가지 허브가 담겨 있다. 세안 및 샤워 후 물기를 제거한 뒤 마스크를 꺼내어 펼친 후 목의 모양에 맞게 붙이고 10분~20분후 떼어내면 된다.
◆ 입술
찬바람이 불면 얼굴 피부만큼 급격히 건조해지는 부위가 바로 입술이다. 입술 전용 메이크업 제품을 수시로 바르면 각질과 잔주름도 생기기 쉽다. 클렌징 시 입술에도 노폐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닦아내는 것이 중요하고 수분을 잃지 않도록 촉촉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더페이스샵 ‘페이스 모델링 패치 촉촉입술’은 거칠고 건조한 입술에 생기를 불어 넣어 입가 피부를 탱글탱글 촉촉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입 주변에 탄력을 개선한다. 크랜베리 추출물을 함유했다. 입술을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준다./ stnews@fnnews.com 황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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