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성시경 “김성경은 가둬놓고 가르쳐야..”

파이낸셜뉴스       2014.10.18 01:18   수정 : 2014.10.18 01:18기사원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이 브래드에게 애교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는 배우 김성령이 성시경을 대신한 영어선생님 브래드와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배우고 싶었던 분야를 배워보는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다.

이날 방송에서 브래드가 “한국말을 못 한다”며 발뺌하자 김성령은 브래드를 보자마자 어깨를 들썩이며 애교를 보였다.

이어 김성령은 영어가 막힐 때마다 웃음과 “아잉” 등의 애교를 발사해 위기를 모면했다.


이를 보고 있던 성시경은 “저 아줌마, 애교를 부린다”며 “지금 김성령에게는 상냥한 선생님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영화 ‘올드보이’처럼 어디 가둬놓고 1년 가르쳐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닮은꼴 스타로 잘 알려진 씨스타 소유와 진지희가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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