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스타 스웨덴 자동차부품사와 손잡고 합작법인 키스타 설립
파이낸셜뉴스
2014.11.06 10:02
수정 : 2014.11.06 10:02기사원문
제조용 로봇 및 자동화 장비 제조 전문 기업인 로보스타가 스웨덴 자동차부품 기업 EELCEE사와 손잡고 합작법인인 키스타(QEESTAR Co.,Ltd.)'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로 설립된 합작법인은 복합소재 제품 제조용 로봇시스템을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기존 금속이나 폴리머 소재를 경량의 고강성 복합소재로 대체해 나갈 방침이다.
키스타는 우선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향후 항공기, 전자부품, 건축 소재까지 거래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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