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앱 아이패드 버전, 커버 기능 등 사용 편의성 강화
파이낸셜뉴스
2014.11.12 16:18
수정 : 2014.11.12 16:18기사원문
네이버는 네이버 어플리케이션(앱) 아이패드 버전의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이용자가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메인 페이지의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커버' 기능을 도입했다는 것이다.
더 크고 시원한 화면으로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단 툴바 영역의 메뉴 구성을 간소화하는 등 전체적인 UI를 간단하게 개편했다.
네이버 이종현 메인&투데이 셀장은 "메인 페이지의 콘텐츠를 빠르게 확인하고 싶은 이용자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개편을 진행했다"며 "향후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개선 범위를 확대해 가며 더 많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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