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가 꼽은 '내가 결혼 못하는 이유' 1위는?
파이낸셜뉴스
2014.11.20 09:39
수정 : 2014.11.20 09:39기사원문
솔로라고 말하는 순간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질문이 있을 것이다. 바로 “(왜), 연애 안하세요~?”라는 질문. 연애가 하고싶지만 연애는 혼자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미혼남녀들이 말하는 ‘연애를 못하는 이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남녀993명(남443명, 여550명)을 대상으로 ‘내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너무 현실적이라서’(95명/21.6%), ‘눈이 높아서’(61명/13.8%), ‘귀찮아서’(38명/8.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들은 ‘눈이 높아서’(353명/64.2%)를 1위로 꼽았다.
뒤이어 ‘너무 현실적이라서’(117명/21.3%), ‘귀찮아서’(47명/8.7%), ‘연애능력(스킬)부족’(33명/5.8%) 순으로 조사됐다.
노블레스 수현의 김라현 본부장은 “연애란 서로 마음이 맞는 남녀가 만나 사랑을 만들어가는 것으로 진실된 마음을 하나로 모아 서로 맞춰가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조건이나 상대가 원하는 모습만 보여줄 필요는 없다”며 “내 짝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완벽한 사람을 기대하기 보다 만나면서 이뤄가는 사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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