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아파트 붕괴, 적잖은 인명피해 발생
파이낸셜뉴스
2014.11.21 09:25
수정 : 2014.11.21 09:25기사원문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아파트 붕괴는 10월 중순 평양시 낙랑구역 일대에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의 한쪽 부분에서 생겼다. 이 북한 아파트 붕괴 사고로 18층에서 작업하던 23살 여성 돌격대원이 추락해 사망하는 등 상당한 인명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는 속도전 청년돌격대가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고 사고 이전에도 배가(건물 중간부분) 튀어나오는 등 매우 불안한 상태에서 건설되던 불량시공 아파트였던 걸로 드러났다.
소식통은 "층수가 높아질수록 휘어져 올라가던 이 아파트는 천장에 설치해놓은 기중기(크레인)가 넘어지면서 그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붕괴됐다"고 전했다.
북한 아파트 붕괴 소식을 접한 감명도 경민대 교수는 '채널A'와 인터뷰에서 "김정은이 자신의 카리스마와 영도력을 인민에게 과시하기 위해 뭔가 보여줄 필요가 있다. 그 때문에 서두르는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놨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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