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머시’ 씨스타 소유, “동료의 탈락 지켜보는건 가슴 아파”
파이낸셜뉴스
2014.12.08 21:01
수정 : 2014.12.08 21:01기사원문
씨스타 소유가 ‘노머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Mnet ‘노머시’ 제작발표회가 열려 씨스타 효린, 소유, 케이윌, 정기고, 스타쉽 연습생 12명, CJ E&M 최승준 CP, 유일한 PD가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 사회를 맡은 소유는 “연습생을 경험해 본 결과 같은 동료가 탈락하는 것을 지켜보는 게 가슴 아픈 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머시’ 출연 연습생들이) 중간에 힘든 과정이 많았을 텐데 모두 다 열심히 준비하는 게 대견하다고 느꼈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노머시’는 오는 1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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