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아들 선이 위해 불타는 학구열 ‘특급 엄마의 탄생’
파이낸셜뉴스
2014.12.11 16:46
수정 : 2014.12.11 16:46기사원문
김송이 몰랐던 육아정보에 정신을 집중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김송이 아들 선이와 산후조리원 동기 모임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초보엄마들의 모임이기에 더 많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그녀들은 각자의 경험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산후 조리원에서 시작된 초보맘 맞춤 수업은 김송을 비롯한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안방극장의 초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들을 전달하며 눈길을 모았다.
그 중에서도 유독 남다른 성장을 보인 선이는 뒤집기와 앉기를 연달아 선보여 슈퍼베이비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하기도. 선이에 버금가는 우량아 지호네도 뒤집기에서 앉기까지 엄마의 스파르타교육이 이어졌지만 안타깝게 실패해 저마다 다른 아기들의 성장차를 실감케 했다.
특히 김송은 수업내용을 끊임없이 필기하고 관련 자료를 핸드폰으로 찍거나 열심히 질문하는 등 남다른 학구열을 보였다.
이에 앞으로 보여줄 그녀의 지식 충만한 선이 사랑이 ‘엄마의 탄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들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엄마들의 아가들에 대한 열공 욕구를 더욱 샘솟게 하는 임신-육아버라이어티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3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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