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교차지원 허용 모집단위 대폭 확대 등 전형 변화

파이낸셜뉴스       2014.12.11 17:09   수정 : 2014.12.11 18:00기사원문





숭실대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296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교차지원 허용 모집단위 대폭 확대, 정시 군별 학과 분할모집 폐지, 일반전형 전형방법 통합, 수능 탐구영역 반영요소 변경, 학생부 반영방법 변경 등이 지난해와 달라졌다. 정시 가군에서 일반전형(인문계열)으로 523명을 선발하며 다군에서는 일반전형(자연계열)으로 589명, 실기고사전형(예체능계열)으로 74명을 선발한다. 군별 학과 분할모집을 했던 지난해와 달리 가군과 다군에서 계열별로 학생들을 뽑는다. 전형방법도 달라져 가, 다군 모두 수능 95%와 학생부 5%를 일괄 반영한다. 정원 외인 SSU참사랑인재전형(농어촌도서벽지,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에서는 수능 60%와 서류종합평가 40%를 통해 104명을 선발한다.
정시 다군 실기고사전형에서 신설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는 1단계 수능 100%로 25배수를 뽑고, 2단계 실기 60%와 수능 4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정시 원서를 접수하며 정시 다군 예술창작학부 및 스포츠학부의 실기고사는 내년 1월 21일부터 25일 사이에 실시한다. 전체 합격자는 1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02)820-0050~4. http://iphak.ss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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