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시선 사로잡는 각선미'

파이낸셜뉴스       2014.12.12 20:47   수정 : 2014.12.12 20:47기사원문



배우 송윤아가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된 '2014 그리메상 시상식에 참석해 최우수 여자 연기상 수상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올해 그리메상 최우수 남자연기자상에 현재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중인 이종석이 선정됐으며 최우수 여자연기자상으로 지난 10월 19일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송윤아가 상을 받는다.

한편 ‘그리메상’은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KTPA)에서 1993년 제정한 상으로서, 1년 동안 뛰어난 영상미와 혁신적 영상미를 추구한 촬영감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그리메상 최우수 남자연기자상, 최우수 여자연기자상은 1996년부터 수여하기 시작한 상으로서, 지난 1년 동안 활동한 연기자 중 가장 뛰어난 연기력과 좋은 이미지를 가진 연기자를 상대로 촬영감독들의 투표에 의해 선정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sh87@starnnews.com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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