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마르소 근황, 세월 무색한 여신 미모 ‘역시 원조 첫사랑’

파이낸셜뉴스       2014.12.13 14:33   수정 : 2014.12.13 14:33기사원문



소피마르소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프랑스 영화배우 소피 마르소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중국에서의 새로운 계획, 여러분 무엇인지 맞혀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소피 마르소는 50세를 앞둔 나이가 무색하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특히 패션지가 진열돼 있는 테이블 옆 의자에 앉은 소피 마르소는 두 손으로 얼굴을 받친 포즈를 취하며 밝고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1980년 영화 ‘라붐’으로 스타덤에 오른 소피 마르소는 ‘브레이브 하트’, ‘안나 카레리나’, ‘007 언리미티드’ 등 작품으로 할리우드에서도 활약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났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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