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클라라, “레깅스 시구 후 수익 10배 상승” 고백

‘해피투게더’ 클라라가 레깅스 시구 당시 일화를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지석진, 조여정, 클라라, 박기량, 장수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클라라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건 레깅스 시구”라고 밝히며 “레깅스 시구 이후 수익이 거의 10배 가까이 올랐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클라라는 “뜨기 전 꿈은 공항에서 사진 찍히는 거였다. 레깅스 시구 이후에 공항 사진이 찍히게 됐다”며 “사실 시구를 하라는 연락을 3일 전에 받았다.

사실 누군가의 대타였다. 하지만 기회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한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건강미 있는 모습을 어필하고 싶어 3일 동안 하체 운동도 열심히 하고 레깅스도 선택하게 되었다”고 덧붙이기도.

한편 ‘내가 최고’ 특집으로 꾸며진 ‘해피투게더3’는 1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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