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시상식’ 대도서관, 연인 윰댕 앞에서 여장 선보인 이유는?
파이낸셜뉴스
2014.12.24 07:10
수정 : 2014.12.24 07:10기사원문
'아프리카 시상식' 대도서관
아프리카TV의 인기 BJ 대도서관(나동현)과 그의 연인 윰댕(이유미)이 합동 무대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BJ 대도서관과 윰댕은 메이드 복장에 가터벨트를 착용한 후 이색 퍼포먼스를 표현했다.
공연을 마친 윰댕은 인터뷰에서 "대도서관님이 회사에 다니던 시절 장기자랑으로 이 노래를 했었는데 못 보신 팬들이 많아서 이번 기회에 준비하게 됐다.
처음으로 춤을 췄는데 시청자들이 잘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도서관은 "이 공연 때문에 팬들이 떠날까 두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대도서관은 윰댕과의 공개 연애에 관해 "여러분, 연애는 까놓고 해야 합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대도서관은 "이 공연 때문에 팬들이 떠날까 두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대도서관은 윰댕과의 공개 연애에 관해 "여러분, 연애는 까놓고 해야 합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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