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 정호근 김태희 관상, “외로울 상이라 노년 좋으려면..”
파이낸셜뉴스
2014.12.26 20:04
수정 : 2014.12.26 20:04기사원문
신내림을 받은 정호근의 과거 언급한 김태희의 관상이 새삼 화제다.
최근 스타일러 주부생활 2015년 1월호 인터뷰를 통해 배우 정호근은 “지난 9월 한 달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은 뒤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고백했다.
당시 정호근은 김태희의 관상에 대해 “얼굴이 도드라져서 오히려 빛이 꺼지면 굉장히 외로울 상이다. 안 좋은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본인이 마음 수양을 많이 해야 노년이 좋을 것 같다. 외로울 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호근은 배우와 무속인의 삶을 함께 살아갈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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