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롤드＆모드’ 강하늘, ‘미생’ 여행도 포기한 열정적 연습현장

‘해롤드&모드’ 강하늘의 연습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공연제작사 샘컴퍼니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생애 첫 연극 도전을 밝힌 배우 강하늘의 연극 ‘해롤드&모드’ 연습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하늘은 드라마 ‘미생’ 촬영을 마치고 바로 온 듯 극중 장백기의 모습으로 사원증까지 그대로 목에 건 채 연극 ‘해롤드&모드’ 대본을 보고 있다.

밤샘 촬영 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연습에 임하는 강하늘의 자세에 연습실 분위기마저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앞서 ‘미생’팀이 단체로 세부여행을 떠났으나, 강하늘만 합류하지 못하게 된 사실이 전해지면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강하늘은 현재 연극 ‘해롤드&모드’ 연습에 매진 중인 것.

한편 세대를 초월한 최강커플 강하늘, 박정자가 출연하는 연극 ‘해롤드&모드’는 내년 1월9일부터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이미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