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엑스코, 대구 거주 외국인 대상 의료관광 설명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5.01.14 09:00   수정 : 2015.01.14 09:00기사원문

【 대구=김장욱 기자】대구시와 엑스코는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구 의료관광 설명회'를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4차례(매주 수, 금요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설명회는 대구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어 강사들에게 대구의 질 높은 의료기관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지인들과 자국에 있는 가족 등을 대상으로 의료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최 장소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계명대 인터내셔널 라운지, 동성로 조조스 커피클럽, 영남대 근처 휴블랑, 경대 북문 카페 트리즈를 선정했다. 이번 홍보 설명회에는 총 8개의 선도의료기관이 참여한다. 14일 효성병원과 비엘성형외과, 16일 파티마병원과 덕영치과, 21일 태오름 한의원과 올포스킨피부과, 23일 누네안과와 브이성형외과가 각각 참여한다.

의료관광 홍보 동영상 상영, 의료 분야별 설명과 상담 등을 통해 의료관광을 홍보한다. 또 유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취업과 접목하여 병원에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을 통해 의료관광 관련 직업을 소개한다.

설명회는 영어로 진행되며 한국어 통역도 병행될 예정이다. 또 40여명의 소그룹의 외국인 유학생 및 대구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개최, 자유로운 상담 및 개별적인 질문도 가능하다.


한편 엑스코는 지난 2009년부터 국제행사 및 이벤트를 대상으로 한 의료관광 홍보관 운영, 의료관광 팸투어, 홍보 및 마케팅 등의 대구 의료관광 마케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 20개 장소에 의료관광 홍보관을 열고 간이검진 및 대장금 도우미 포토 이벤트 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세계물포럼 등 메가 이벤트가 대구에서 잇따라 개최, 대구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특색있는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imju@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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