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 노현정의 오작교는 아나운서? “정대선이 먼저 반해 소개받았다”
파이낸셜뉴스
2015.01.21 14:38
수정 : 2015.01.21 14:38기사원문
‘정대선 노현정’
정대선 노현정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배우 홍여진은 “정대선이 KBS 2TV ‘상상플러스’를 진행하는 노현정을 보고 한 눈에 반했다더라”며 입을 뗐다.
이어 “2006년 6월 중순 친구 여자친구인 아나운서의 소개로 노현정을 만났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오영실은 “데이트는 일주일에 3~4번 심야 데이트하고 청담동이나 압구정동 일대에서 했다더라. 못 만날 때는 전화 통화로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 정대선 씨는 노현정 프로그램을 모니터 해주는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대선 노현정 부부의 불화설이 언급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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