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다섯 멤버, 액션 연기 도전 ‘강도 높은 액션수업까지’

‘무한도전’ 멤버들이 액션 배우로 거듭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5년 ‘무한상사’ 액션블록버스터 편을 앞둔 멤버들이 ‘액션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하는 첫 단계로 강도 높은 액션 수업에 돌입하는 모습이 담긴 ‘나는 액션 배우다’가 전파를 탄다.

지난 방송 말미에서는 멤버들이 낯선 무리로부터 습격을 당한 후 살벌한 몸싸움을 펼치는 티저 영상 형식의 예고편이 공개, 실제 액션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액션 영화의 명장면을 재현, 적극적으로 몸을 사리지 않고 수업에 열중하는 모습이 공개된다고. 거친 액션과 함께 몸 개그까지 더해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무한상사’ 액션블록버스터 편은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상남자로 변신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될 ‘나는 액션 배우다’는 오는 24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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