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과거 성형 논란? 직접 CT 촬영까지 ‘자연미인’ 입증
파이낸셜뉴스
2015.01.23 13:19
수정 : 2015.01.23 13:19기사원문
EXID 하니의 과거 성형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걸그룹 EXID의 ‘위아래’가 연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과거 멤버 하니의 성형 논란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유난히 인형처럼 큰 눈과 오똑하고 높은 코 때문에 일각에서 성형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는 것. 그러나 당시 방송에서 CT 촬영과 학창 시절 사진을 비교한 결과 하니는 자연미인인 것으로 판명됐다.
또한 하니는 "학창시절 친구가 어느 날 내가 교실에 못 들어오게 막더라. 나중에 보니 내 책상에 '코에 분필 넣은 거 티난다. 성형 괴물'이라는 등의 말들이 적혀있었다"라고 과거 고충을 털어놓기도.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니 진짜 축복받은 유전자다”, “자연미인이구나. 진짜 예쁘다”, “인형 같아. 정말 부럽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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