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뢰' 박성웅, 부인 알고보니 '선차장'?

파이낸셜뉴스       2015.02.04 15:04   수정 : 2015.02.04 15:04기사원문



영화 '살인의뢰'가 화제다.

드라마 '미생'에서 선차장 역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 신은정은 영화 '살인의뢰'에 출연한 배우 박성웅의 부인인 사실이 새삼 관심이 모아진다.

신은정은 OCN 드라마 '리셋' 제작발표회에서 남편 박성웅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신은정은 "나도 동시에 여러 작품을 하고 있고 남편도 영화를 두 편을 찍고 있다. 한 집에 사는데 바빠서 서로 얼굴을 거의 못 보고 있다"고 밝혔다.


신은정과 박성웅은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연인이 됐다. 당시 '태왕사신기'에서 각각 달비와 주무치 역을 맡았던 두 사람은 극중에서도 수줍은 사랑을 이어갔다.

'살인의뢰 박성웅 신은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살인의뢰 박성웅 신은정, 둘이 부부였구나" "살인의뢰 박성웅, 대박나세요" "살인의뢰 박성웅 신은정,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