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진입 및 인천국제공항 접근성 뛰어난 ‛영종로얄엠포리움 호텔’분양 초읽기
파이낸셜뉴스
2015.02.13 20:00
수정 : 2015.02.13 20:00기사원문
영종도의 미래가치가 높이 평가 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영종도는 현재 정부의 관광인프라 육성 정책의 영향으로 리포엔시저스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 드림아일랜드 등 수 조원에 이르는 다수의 대형 복합리조트 건설이 예정돼 있다.
가장 먼저 건설에 들어간 곳은 파라다이스시티다. 국내 종합레저기업 파라다이스그룹과 일본 세가사미홀딩스와의 합작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해 11월 1단계 기공식을 열었다.
이에 따라 영종도의 관광객 유입과 유동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공항공사의 집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지난해 4천 5백만명을 돌파했고 올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영종도 개발이 본격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부동산 투자가들의 관심이 영종도 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전국적인 분양 호텔 열기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영종도에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로 집중되는 분위기다.
이와 관련 영종 로얄엠포리움 비즈니스 호텔이 인천시 중구 중산동 1951-4,5번지(구읍뱃터)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13층, 총 객실 406실 규모다.
호텔 인접 거리에는 씨사이드파크, 카페 및 쇼핑거리가 위치하고 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예정지에서도 멀지 않다. 또 인근에 인천공항철도 영종역 개통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준공될 예정으로 서울 및 공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영종도에는 다양한 개발 호재뿐 아니라 스태츠칩팩코리아, BMW드라이빙센터, 보잉사 항공운항훈련센터 등 다국적 기업이 둥지를 틀어 이로 인한 유동 인구 및 상주 인구 유입이 증가 추세를 보인다.
복합리조트 건설에 이어 인천시와 중국 거대 정보통신기업의 합작으로 복합쇼핑거리인 알리바바 타운 건설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전문가는 “인천 영종도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다. 국내 분양 중인 수익형 호텔의 인기가 맞물리면서 영종도 내 숙박시설 공급이 시급한 이 때 로얄엠포리움 호텔 분양이 수요자들이나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공항근처를 비롯해 영종도 내에 숙박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면서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를 물색하는 투자자들에게 영종 로얄엠포리움 비즈니스 호텔의 분양이 이목을 끌고 있다.
문제는 투자에 대한 신뢰감이다. 영종 로얄엠포리움 호텔의 위탁 운영사로 선정된 업계1위 (주)에이치.티.씨(HTC)는 국내 최초·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밸리(1997~2012.12) 동탄라마다,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하였으며 현재 까사빌 신촌, 까사빌 삼성 등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까사빌 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 컨설팅 및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문 위탁운영사이다. 각종 수상이력(서비스대상수상-오크밸리 2001년~2010년(10년간) 2005, 2007년 경영대상수상-한국호텔경영학회, 한국관광학회)으로 안정성을 검증 받아 업계의 신뢰를 얻고 있다.
로얄엠포리움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사전 예약 및 상담(대표 문의 : 1644-1696)이 가능하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