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대전, 개관 1주년 기념 패키지 선봬

롯데시티호텔대전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대전 여행,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롯데시티호텔대전이 개관 1주년을 맞아 '개관 1주년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패키지는 2종으로 구분돼 선보인다. '개관 1주년 기념 패키지 1'은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 조식 1인, 대전의 명물 성심당 상품권 만원으로 구성된다. '개관 1주년 기념 패키지2'는 상기 특전에 조식 1인이 추가돼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이용 가능하다. 추가 조식 1인을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이 패키지로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게 평일에는 바우하우스 아메리카노 이용권 2매를, 주말에는 엔제리너스 이용권 2매를 증정한다. 3박 연박 시에는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가 마련된다.

또 3월 한달 간 롯데시티호텔대전을 찾는 홈페이지 예약 고객과 1주년 기념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개관 1주년 기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1명에게는 롯데시티호텔대전 이용 혜택이 포함된 대전여행권 1매, 2등 1명에게 금 1냥 등을 증정한다.

롯데시티호텔대전의 '개관 1주년 기념 패키지'는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하며, 가격은 13만5000원부터다.

[e-mail] 이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