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5.02.24 16:43
수정 : 2015.02.24 16:43기사원문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015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4년 결산과 2015년 사업계획 및 임원 선임, 사무국 규정 제·개정(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서울 사평대로 더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중견련은 신임 상근부회장에 반원익 현 대외협력부회장을, 신임 대외협력부회장에 최선집 전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선임했다. 또 김왕기 법무법인 율촌 고문와 권오용 효성그룹 고문을 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올해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법·제도 개선 활동 등 중견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면서 "특히 중견기업계에 가장 중요한 정책 이슈로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 수립에 대비, 본격적인 정부의 육성정책 및 방법론 개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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