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역대 여우주연상 ‘행운의 상징’은?

파이낸셜뉴스       2015.02.27 11:33   수정 : 2015.02.27 11:33기사원문

▲ 줄리앤 무어 / 쇼파드, 스타일뉴스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에게 행운을 주는 '부적' 이 있다.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지난 22일(현지시간) LA 돌비극장에서 진행됐다. 올해 여우 주연상은 영화 ‘스틸 앨리스’주인공 줄리앤 무어가 영광을 안았다.

2004년 영화 ‘몬스터’로 여우주연상을 거머 쥔 샤를리즈 테론을 시작으로 힐러리 스웽크, 페넬로페 크루즈, 제니퍼 로렌스와 지난해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매튜 맥커너히에 이르기까지 지난 10여년간 역대 수상자들의 영광의 순간에는 늘 쇼파드와 함께 했다.

줄리앤 무어는 18K 화이트골드에 14.38캐럿의 페어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이어링과 1.36캐럿 다이아몬드에 4.22캐럿 마르퀴즈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링, 1.17캐럿 다이아몬드에 10.06캐럿의 스퀘어 스텝컷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화이트골드 링을 착용하고 시상대에 올랐다.

▲ 에디 레드메인 / 쇼파드, 스타일뉴스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배우 에디 레드메인은 플래티넘 소재에 블루 다이얼과 가죽 스트랩으로 클래식한 멋을 보여주는 쇼파드 L.U.C XPS 시계를 착용하고 시상대에 올랐다.

쇼파드는 1860년 스위스 주라에서 루이 율리스 쇼파드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다. 1998년부터 칸느 영화제 공식 파트너로서 황금 종려상을 제작을 맡고 있다.

/ stnews@fnnews.com 정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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