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역대 여우주연상 ‘행운의 상징’은?
파이낸셜뉴스
2015.02.27 11:33
수정 : 2015.02.27 11:33기사원문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에게 행운을 주는 '부적' 이 있다.
2004년 영화 ‘몬스터’로 여우주연상을 거머 쥔 샤를리즈 테론을 시작으로 힐러리 스웽크, 페넬로페 크루즈, 제니퍼 로렌스와 지난해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매튜 맥커너히에 이르기까지 지난 10여년간 역대 수상자들의 영광의 순간에는 늘 쇼파드와 함께 했다.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배우 에디 레드메인은 플래티넘 소재에 블루 다이얼과 가죽 스트랩으로 클래식한 멋을 보여주는 쇼파드 L.U.C XPS 시계를 착용하고 시상대에 올랐다.
/ stnews@fnnews.com 정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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