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스타일 요거베리 '그릭요거트 패키지' 출시하며 치즈 메이커 인기 상승세

파이낸셜뉴스       2015.03.24 11:00   수정 : 2015.03.24 11:00기사원문

그릭요거트를 2주 가량 꾸준히 섭취 시 장 속에 유익한 유산균이 증가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다.



김치, 올리브유, 렌틸콩, 낫또와 함께 세계 5개 건강식품으로 꼽힌 그릭요거트는 미국 뉴욕을 포함한 4개 주의 학교에서 필수 급식 메뉴로 선정되며, 학생들의 영양 식단을 책임지고 있다.

유산균이 풍부한 식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살아 도달하기 때문에 몸속의 유해균을 억제하고 독소 배출을 담당한다. 또한 요오드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효과적이며, 칼슘과 단백질이 일반 요거트에 2배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런 그릭요거트를 최근에는 집에서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홈쇼핑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요거베리는 '그릭요거트 패키지'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요거트 메이커를 통해 만든 수제 요거트를 치즈 메이커로 발효시키는 방식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보다 나트륨 함량이 적고, 1g당 16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기 때문에 장 건강에도 좋고 매번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사 먹지 않아도 돼 비용 절감에서도 효과적이다.


그릭요거트 패키지는 요거트 메이커와 치즈 메이커를 동시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요거베리 공식 카페 회원들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도 선보이고 있다. 기존에 요거트 메이커만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치즈 메이커를 할인가로 따로 구입할 수 있게 해 호평을 얻고 있다.

(주)후스타일은 공식 홈페이지 '요거베리 라이프 닷컴' ( www.yogurberrylife.com)을 오픈하며 패키지 정보는 물론 다양한 요거트 조리법까지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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