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리 열애설 지창욱 "이상형으로 꼽았다기 보다.."

파이낸셜뉴스       2015.04.11 10:28   수정 : 2015.04.11 10:28기사원문







배우 지창욱과 김주리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이상형 고백이 새삼 화제다.

지창욱은 1월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하지원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기황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리포터 박슬기가 "최근 송혜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고 말하자 지창욱은 "이상형으로 꼽았다기 보다 방송에서 그렇게 몰아간 게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슬기는 "송혜교와 하지원 중 이상형은 누군가"라고 재차 질문했고 지창욱은 "지원이 누나다"라며 미소지었다.


앞서 지창욱은 지난해 서울 강남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창욱은 과거 배우 하지원과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완벽한 호흡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 매체는 11일 지창욱과 김주리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양측은 "친구일뿐"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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