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오션월드, 특가 패키지 판매
파이낸셜뉴스
2015.04.14 09:39
수정 : 2015.04.14 09:39기사원문
비발디파크는 오션월드 봄 맞이 개장을 기념해 특가 패키지와 웰니스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패키지 구매고객 대상으로 이벤트와 할인권증정행사도 진행중이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리조트 객실을 가장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Ocean Lite'패키지를 7월 16일까지 판매한다. 객실과 오션월드 입장권 2매를 묶어 오크동 패밀리형(4인 정원) 객실 주중가(일~목) 11만5000원부터 판매한다. 주말 객실을 사용하거나 스위트형(5인 정원) 객실 사용여부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 인원추가 시 오는 30일까지 추가요금 1인 2만 3000원에 오션월드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오션월드 입장권 정상요금이 4만5000원에 책정돼 있어 패키지 이용 시 50%이상 할인혜택을 적용 받고 오션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 5월 1일부터 인원추가요금은 2만5000원이다.
비발디파크 객실패키지 이용 시 투숙일 기준 이달 30일까지 환영의 선물로 과일바구니가 증정된다. 온라인으로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 한하며 당일예약은 제외된다. 위 객실패키지 환영의 선물 증정 이벤트는 비발디파크 단지 내 리조트외에 엠블호텔 킨텍스, 대명리조트 거제 마리나도 적용된다. 이외에도 패키지 이용고객은 투숙기간 내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체크인시 프런트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오션월드 주중45% 주말45%, 파크골프 30%, 곤돌라 30%, 직영식음업장 10%가 할인되며 1매로 4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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