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골프장 음식점 위생관리 엉망
파이낸셜뉴스
2015.04.24 08:27
수정 : 2015.04.24 08:27기사원문
부산지역 골프장 음식점들의 위생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외부와 격리된 골프장 내 그늘집과 클럽하우스 등 식품취급업소 총 8곳를 대상으로 위생상태와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 결과, 동래cc, 베이사이드cc를 제외한 나머지 6곳을 식품위생법규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적발된 골프장들은 조리장 내 손 씻는 시설을 갖추지 않거나 폐기물 용기의 덮개를 하지 않았다.
일부 골프장은 냉동고를 고장난 채로 방치해 적정 보관온도를 준수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에 적발한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 6곳에 대해서는 관할 구청에 행정처분할 것을 요청하고 시설 기준 위반 업체는 즉시 시설 개수를 하도록 조치했다.
노영만 부산시 보건위생과장은 "최근 골프 대중화로 골프장 이용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집단 식중독 사전 예방 등 지속적으로 위생점검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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