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관광공사, 내달 1일부터 보문관광단지 그랜드세일
파이낸셜뉴스
2015.04.28 08:43
수정 : 2015.04.28 08:43기사원문
【 대구=김장욱 기자】 경북도관광공사는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그랜드세일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봄 관광주간인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보문관광단지 14개 입주업체와 안동 유교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할인쿠폰을 통해 숙박, 전시, 놀이시설, 공연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쿠폰북은 보문관광단지 내 경북도관광홍보관과 입주업체, KTX 신경주역 관광안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대유 경북도관광공사 사장은 "관광주간을 맞아 가족과 함께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경북을 방문, 아름다운 봄을 느끼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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