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왕 '바락 우바마1'편, 평점 3.3점.. 평가 좋지 않아
파이낸셜뉴스
2015.04.29 10:13
수정 : 2015.04.29 10:13기사원문
복학왕 46화 '바락 우바마1' 편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이 싸늘하다.
지난 27일 업데이트된 네이버 웹툰 ‘복학왕-바락 우바마1’ 편은 현재 평점 3.3점을 기록하는 등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우기명은 학교 후배인 봉지은을 불렀고 셋은 다른 친구들도 불러가며 함께 술을 마셨다. 특히 끝에는 잠에 든 봉지은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우바마의 모습이 그려졌다.
누리꾼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이 만화를 보면 불쾌할 것 같다” “점점 내용이 산으로 가네”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작가의 전작인 ‘패션왕’에서 황당한 전개로 끝을 맺었던 일이 되풀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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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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