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후원
파이낸셜뉴스
2015.04.29 16:13
수정 : 2015.04.29 16:13기사원문
욕실 토털 브랜드 대림바스가 푸르메재단과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림바스는 어린이재활병원 내 유아용 양변기, 세면기, 소변기 등 유아용 욕실을 후원할 예정이다. 푸르메재단이 짓는 어린이재활병원은 의료 재활을 통해 장애어린이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전인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오는 2016년 서울 상암동에 지상 7층, 지하 3층 규모로 개원할 예정이다. 29일 강태식 대림바스 사장(왼쪽)이 서울 자하문로 푸르메재단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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