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까운 알짜 아파트 어디?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분양 열기

파이낸셜뉴스       2015.05.05 10:00   수정 : 2015.05.05 10:00기사원문

주택시장에 온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알짜 아파트 찾기에 분주한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지난달부터 사실상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됨에 따라 가격이 오르기 전에 서둘러 집을 사야 한다는 심리적 요인도 작용하는 분위기다.

이에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일대에서 내 집 마련을 계획했다면 막바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물량들 눈 여겨 볼 만하다.

양우건설이 최근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에 선보인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 분양 열기도 고조되고 있다.

실제 모델하우스는 이미 청약이 끝난 후에도 기회를 엿보는 수요자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정당계약은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이달 중 더 많은 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고자 선착순 동호지정계약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예약 접수 중이다.

계약조건도 파격적이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기존 아파트 단지와 가격차이가 거의 없고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까지 최고의 계약조건으로 분양 진행 중이다. 발코니 확장계약을 하면 안방과 작은방 붙박이장 등 14종의 무상시공 혜택도 주어진다.

이 아파트는 남양도시개발지구 내에서도 명품주거지로 손꼽히는 B-2블록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생활인프라 등의 강점을 두루 갖췄다.

단지에서 차로 5분 정도면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 가능하며 서서울 TG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연결된다. 또 39번 및 77번국도,15번 및 153번국도 이용 시 인천~안산~평택 등 서부권으로의 진출입도 편리하다.

평택~화성간 고속도로,평택~시흥간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까지 개통돼 인근 도시로 연계성도 한층 강화됐다. 향후 송산~동탄간 고속도로(제2 외곽순환도로)가 2020년(예정) 개통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다. 특히 화성시청역이 개통되면 화성-서울까지 약 30분 내 진입이 가능한 쾌속 교통프리미엄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주변 생활환경도 좋다. 인근에 화성시청, 화성서부복합문화센터(공사중), 관공서 등 행정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주변 산업단지들의 유일한 배후주거지로 꼽힐 만큼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아파트는 지상 최고 26층 9개동 총 460세대 규모로 들어서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84㎡ A·B·C타입 등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있다.

전 세대는 양우건설만의 혁신평면으로 체감 면적을 극대화한 4Bay 이상 설계가 적용됐다. 전용 84㎡B타입의 경우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멀티룸을 적용한 5Bay가 실현돼 눈길을 끈다.

여기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대형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 및 워크인 수납장 등 수납공간이 넉넉하게 확보됐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동간 간격이 넓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사생활 보호에도 유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단지 내 각종 친환경 커뮤니티시설도 도입된다. 단지 중앙에는 예술장식품과 바닥분수가 어우러진 커뮤니티광장이 조성되며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초화원과 건강쉼터을 비롯해 주민운동시설, 실버센터, 벌집놀이터, 트럭놀이터, 키즈센터, 어린이용 파고라 등이 마련됐다.


교육특화 아파트로서 단지 내 유치원이 조성되며 도보 거리로 안전하게 통학 가능한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다. 또 시립도서관이 가깝고,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이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317-2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67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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