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남자한테 반해 비틀거리는 댄스?

파이낸셜뉴스       2015.05.07 19:10   수정 : 2015.05.07 19:10기사원문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솔로 컴백한 가운데 쩍벌댄스가 화제다.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전효성의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판타지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전효성은 롤모델을 묻는 말에 “엄정화 이효리는 모든 여가수의 롤모델이다”고 밝혔다.

이어 전효성은 “기존 분들에겐 퇴폐적이고 농염한 섹시미가 있는데 저는 그것 없이 역동적인 섹시미가 있다. 그게 나만의 장점이다. 무대만을 보면 저한테는 화려한 섹시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전효성은 타이틀곡 ‘반해’에서 처음으로 랩에 도전하는가 하면 ‘꿈이었니’ ‘날 보러와요’ 등에선 직접 작사에 참여, 참여도를 높였다.

이 곡들 외에 ‘택시 드라이버’ ‘5분만 더’ 등이 앨범에 수록돼 있다.


’반해’는 지난해 첫 번째 솔로곡 ‘굿나잇 키스’에 이어 또다시 이단옆차기가 만들었다.

섹시 여가수로 자리매김한 전효성의 매력이 극대화 된 노래로 남자한테 반해서 비틀거린다는 포인트 안무도 있다.

한편 이날 낮 12시에 신곡 음원을 공개한 전효성은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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