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소노빌리지' 오픈

파이낸셜뉴스       2015.05.22 12:38   수정 : 2015.05.22 12:38기사원문



대명리조트는 비발디파크 단지 내에 '소노빌리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8개 동 총 100여객실의 소노빌리지는 "하늘과 맞닿은 정상에서 우아한 휴식을" 이라는 콘셉트로 설계됐다. 비발디파크 두릉산 자락에 위치 한 소노빌리지는 소노펠리체CC(18H) 에코코스를 내려다 보고 있어 골프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최고 입지조건을 갖추었다. 앞으로 최고급 레지던스의 대명사 소노펠리체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노빌리지의 장점은 자연이 주는 감동적인 아름다움을 빌리지 곳곳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테라스에서 해돋이를 바로 감상할 수 있는 입지조건을 갖췄으며 직접 필드에 나가지 않아도 소노펠리체 CC의 조경과 풍광을 느낄 수 있다. 빌라단지 특유의 섬세하고 자연친화적인 조경은 고객에게 편안함과 차분함을 전달해준다.

또 식음업장 '라 마티나'에서 운영하는 야외 바비큐를 통해 하늘과 맞닿은 자연 속에서 음식을 나누며 추억 만들 수 있다. 야외 수영장 '힐링풀'은 특급호텔 규모의 시설과 전망을 자랑하며 소노빌리지의 대표 부대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노빌리지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모든 객실에 이용객을 배려한 설계를 적용한 점이다. 소노빌리지는 같은 크기의 침실과 욕실을 한 객실 내 각각 두 개씩 배치했다. 이를 '더블 마스터룸 시스템'으로 부른다. 상대적으로 면적과 시설규모 등이 작았던 기존 게스트룸이 사라지고 메인 베드룸이 2개가 됐다.

소노빌리지 객실 곳곳은 환경마크와 친환경 건축자재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우드시트와 데코시트 등 친환경 자재로 시공 됐고, 자연석재의 사우나 바닥을 비롯하여 사우나의 천정은 히노끼 우드로 지어져 각종 세균에 대한 항균·살균 효과가 뛰어나다. 이 밖에도, 친환경 페인트 사용과 접착제를 쓰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원목 마루 등은 투숙객을 더욱 쾌적하게 머물 수 있도록 했다.

소노펠리체 빌리지는 위치적 장점을 활용한 구조가 돋보인다. 소노펠리체CC를 내려다보는 구조의 언덕에 위치한 빌리지는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한 구조로 편안함과 감동을 전해준다. 침실 1과 침실 2를 객실 전면으로 배치해 방 안에서도 자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개방형 욕실은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소노펠리체 한식당 더 로딘은 6월 30일까지 한식 및 발효음식 장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천연조미료로 맛을 낸 건강한 한식을 콘셉트로 기존 메뉴들을 대폭 리뉴얼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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