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월평 자동차 제1전시장, 남대전물류단지로 이전
파이낸셜뉴스
2015.06.16 10:05
수정 : 2015.06.16 10:05기사원문
【 대전=김원준 기자】중부권 최대의 중고차 매장인 월평자동차 제1전시장이 남대전종합물류단지로 이전한다.
대전시는 서구 월평동 월평자동차 제1전시장이 토지소유자가 바뀌면서 동구 구도동·낭월동의 남대전종합물류단지로 이전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이날 오전 시청에서 권선택 대전시장과 이원재 대전자동차유통단지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자동차유통단지협동조합과 '자동차매매전시장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필중 대전시 경제정책과장은 "자동차매매전시장의 남대전종합물류단지 이전으로 물류단지 미분양용지난을 더는 것은 물론 대전 남동부지역의 균형발전과 도시미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게됐다"면서 "유성 만년교 주변 교통난 해소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협동조합은 500억원을 투자해 남대전종합물류센터 전시장 터(3만319.3㎡)를 확보한 뒤 지하1층·지상3층, 3개동 규모의 입체 시설을 건축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100여 곳의 자동차매매사무소가 설치되고 자동차부품 도·소매 및 기타 편의·지원시설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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