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난임 해결 위해 한국공공정자은행 유치나서
파이낸셜뉴스
2015.06.17 17:50
수정 : 2015.06.17 17:50기사원문
부산대병원이 난임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공공정자은행 유치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공공정자은행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6일 국회 의원관에서 '공공정자은행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의원을 비롯해 생식의학, 남성학, 생명윤리학, 법학 분야 전문가, 난임환자 지원 시민단체, 언론인 등 100여명이 참여해 공공정자은행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각계각층 의견이 제시됐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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