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호텔경포대 26일 재개관

파이낸셜뉴스       2015.06.25 17:32   수정 : 2015.06.25 22:27기사원문





현대중공업의 호텔경포대가 동해안 랜드마크 호텔로 재탄생한다. 호텔현대 경포대는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자주 찾은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현대중공업은 25일 강원도 강릉 경포대에 위치한 '씨마크 호텔(SEAMARQ Hotel)'을 26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씨마크 호텔은 동해안의 대표 호텔로 국내외 관광객과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호텔현대 경포대가 리모델링을 통해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이다. 대부분의 객실이 아름다운 동해 바다 전망으로 고객에게 '진정한 쉼'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관 5층에서 연결되어 경포 해변과 대관령이 한 눈에 들어오는 수영장을 비롯해, 스파, 피트니스 클럽, 키즈 클럽 등을 갖췄다. 강재웅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