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 취득자 체험수기 입상작 발표
파이낸셜뉴스
2015.06.26 09:00
수정 : 2015.06.26 09:00기사원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실시한 국가자격 취득자 체험 수기 공모전에서 현대제철의 전종태씨 사례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김진국 창원기계고등학교 교사 등 3편을 금상으로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전 씨는 노량진 공무원 수험생을 시작으로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에 성공하기 까지의 애환을 글로 표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영범 공단 이사장은 "능력중심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벌보다 실력"이라며 "산업현장 중심으로 개발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자격제도 개편에 활용해 자격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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