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노키아와 손잡고 5G 연구개발센터 열어

파이낸셜뉴스       2015.06.29 17:35   수정 : 2015.06.29 17:35기사원문

SK텔레콤이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인 노키아와 손잡고 29일 서울 강남구 노키아코리아 본사에 5세대(5G) 이동통신의 핵심 기술인 기가급 데이터 송·수신 기술과 클라우드 가상화 기지국 기술 핵심기술을 공동개발할 '5G 연구개발(R&D)센터'의 문을 열었다.

SK텔레콤과 노키아는 이곳에서 나오는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경기도 분당 SK텔레콤 종합기술원에 5G 기술 검증과 시연을 위한 5G 네트워크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글로벌 통신 장비 업체가 국내 이동통신사와 손잡고 5G 기술 연구 개발을 위한 공간을 국내에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5G 관련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SK텔레콤은 기대하고 있다. 두 회사는 또 이날 핀란드에 있는 노키아 본사에서 고품질.대용량 데이터 전송에 최적화된 분산 네트워크 기술 성능 검증에 성공하는 등 5G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은 "2018년 5G 시범 서비스 시연을 목표로 노키아와 5G 네트워크 아키텍처 최적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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