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포드 몬데오 72개월 장기할부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5.07.01 10:12
수정 : 2015.07.01 10:12기사원문
아주캐피탈은 포드 몬데오 대상 장기할부 및 유예할부 상품을 단독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차량가 3990만원인 포드 몬데오 차량을 살 때 선수금 30%(1152만원)을 내면 월 44만2500원씩 72개월 장기할부로 이용이 가능하다.
선수금 20%(840만원)을 내는 경우에는 월 납입금이 49만3900원이며 150만원의 차량할인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동일 차종 대상이며 원금의 60%까지 차량가를 유예해주고 25만3000원씩으로 36개월간 납입하면 된다.
선수금 30%를 내는 조건으로 150만원 현금할인도 적용된다.
이외 아주캐피탈은 링컨 MKZ(차량가 4940만원) 모델을 대상으로 월 납입금 50만원으로 운영하는 60개월 무이자할부상품도 판매 중이다.
선수율 41%(1940만원) 조건으로 중도상환수수료는 별도로 발생하지 않는다.
한편 지난 4월 포드는 역대 월 최다 등록대수인 1044대를 기록해 독일차 '빅4'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판매 4위를 차지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