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성수기 여행상품 할인 '썸머브레이크' 프로모션 진행
파이낸셜뉴스
2015.07.03 10:49
수정 : 2015.07.03 10:49기사원문
티몬이 다양한 가격대에 여행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투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소셜커머스 티몬은 성수기인 쿠폰 적용 시 20% 할인 혜택이 있는 '썸머브레이크'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중 티몬에서는 10~30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하게 휴가를 해외에서 보낼 수 있는 상품을 소개한다. 무한도전팀이 포상휴가로 머물러 화제가 됐던 태국의 5성급 더자인호텔 포함 3박5일 파타야 패키지 상품을 29만9000원(쿠폰 적용시 27만9000원)에 선보인다. 럭셔리 요트크루즈 체험과 자유일정 1일이 포함돼 있다. 15만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는 북경 2박4일 초특가 패키지도 판매한다. 오는 6일부터는 37만원대의 베트남 다낭 3박5일 특가 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괌, 발리 등 70~80만원대 여행상품도 판매한다. 아동을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좋은 괌PIC골드패키지는 84만9000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아동 동반시 룸 업그레이드 혜택이 있다. 워터마크호텔을 포함해 아시아나편을 이용할 수 있는 발리 3박5일 패키지는 7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KB국민/현대/삼성/우리/하나(구 외환)/NH농협 카드로 결제 시 추가로 3000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0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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