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제품까지 모두" 만도 네비게이션·블랙박스 보상판매 실시
파이낸셜뉴스
2015.07.07 09:25
수정 : 2015.07.07 09:25기사원문
한라홀딩스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만도 내비게이션, 블랙박스를 한번에 마련할 수 있는 대국민 보상판매를 8월 3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는 타사 제품까지 포함해 모든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대상으로, 쓰던 제품 중 하나만 반납해도 고사양의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로 구성된 패키지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패키지에 포함된 모든 내비게이션에는 스마트폰으로 목적지를 검색하고 내비게이션으로 길안내를 받는 '만도센드투카'가 적용됐고, 블랙박스들은 고성능, 고화질의 Sony CMOS 센서가 탑재됐다. 패키지별 보상판매 가격은 A패키지 26만4000원(약 56% 할인), B패키지 35만9000원(약 55% 할인)이다.
한라홀딩스 박영수 팀장은 "이번 보상판매는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은 만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한번에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말했다.
보상판매 신청은 만도플라자 홈페이지(www.mandoplaza.com)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만도 고객지원센터(1588-4181)에 문의하면 된다. 보상판매와 함께 진행되는 경품이벤트는 보상판매 참여와 관계없이 모든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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