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베를린 한글 공부방 사업 지원
파이낸셜뉴스
2015.07.21 13:49
수정 : 2015.07.21 13:49기사원문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해외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에 동참해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방송인 서경석 씨와 함께 독일 베를린 선교교회 내 한글 공부방 지원에 나섰다.
해외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는 서경덕 교수와 방송인 서경석 씨가 재외동포 및 현지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한글 교육시설에 부족한 교육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일본 교토의 한글 공부방 지원을 시작으로 모스크바, 상파울루, 토론토, 마닐라, 호치민, 방콕 등 전 세계 주요 도시 11곳에 한글 공부방을 지원해 왔다.
에듀윌은 캐나다 토론토의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에서부터 후원사로 참여해 한글교재, 노트북, 복합기 등 교육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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