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자산운용, 손석근 신임 대표이사 선임
파이낸셜뉴스
2015.08.11 14:49
수정 : 2015.08.11 14:49기사원문
BNK자산운용은 11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로 손석근 전 트러스톤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전무(CIO·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손 대표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년간이다.
임시주총에 앞서 지난 4일 BNK금융지주는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BNK자산운용 대표이사 후보로 손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현재 BNK금융그룹의 자회사인 BNK자산운용은 지난 6월말 기준 총자산 70억원, 운용자산(AUM)은 약 2조8494억원 규모의 증권펀드 전문 자산운용사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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