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 토마스 바흐 위원장 방한
파이낸셜뉴스
2015.08.18 13:34
수정 : 2015.08.18 13:34기사원문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19일과 20일 이틀동안 방한한다.
바흐 위원장은 19일 오전 입국, 인천공항에서 조양호 조직위원장의 환영 영접을 받고 이어 조 위원장이 마련한 환영 오찬에 참석한다.
바흐 위원장은 이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범정부 지원을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눈 뒤 다음날인 20일 오전 중국으로 출국한다.
한편, 바흐 위원장 일행은 22일 개막하는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참석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할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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