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세인트하우스, ‘자연 속 두 번째 내 집’ 마련 현실로

파이낸셜뉴스       2015.08.20 09:00   수정 : 2015.08.20 09:00기사원문



주말, 휴가 기간 걱정 끝~ 휴양 뿐 아니랄 주거로도 각광 받는 테라스하우스

여름 휴가철만 되면 많은 사람들이 경치 좋고 조용한 시골에 별장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할 것이다. 어딜 가도 북적거리는 사람들 틈에 부대껴야 하고 바가지 요금은 기본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집 나가면 고생이라는 말이 휴가철에 생긴 건가 싶을 정도이다.

특히 주 5일제 근무로 요즘은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레저나 휴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매 주마다 여행 예약을 하는 것도 번거롭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 세컨하우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컨하우스란 휴가기간에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레저용 주택을 말한다. 요즘은 삶의 질도 높아지고 패턴도 다양해져 원거리 출퇴근자나 주말부부 등을 위한 한시적인 주택, 전월세 등 임대를 목적으로 사놓은 수익형 주택 등 다양한 용도로 세컨하우스란 말이 쓰인다.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이런 세컨하우스 바람이 불고 있다. 산과 강 바다를 끼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주는데다 교통 인프라가 워낙 풍부해져 서울 도심지로의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구지 별장으로만 쓰지 않고 실제로 거주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평택의 한 테라스하우스 모델하우스에서 만난 A씨도 “아이들과 함께 주말 농장을 만들어 볼까 해서 세컨하우스를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가까운데 있는 줄 몰랐다”며 “강남 회사로 출퇴근도 편할 거 같아 평소 전원생활을 꿈꾸던 아내와 함께 집을 옮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경기도 평택 청북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평택 세인트캐슬’이 인기를 얻고 있다. 총 83동 249가구 A, B, C, D 네 가지 타입의 수직 3층 테라스 하우스인 평택 세인트캐슬은 네 가지 타입의 평면을 실제 입주자들이 선택할 수 있어 인기이다. 대형주택 못지 않은 넓은 공간과 사생활 보호, 독립성을 갖췄다.

평택 세인트캐슬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으며, 내부는 2.3~2.45m에 이르는 높은 실내 층고를 확보해 개방성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각 세대별로 제공되는 널찍한 옥상테라스는 아파트나 도심에선 구현하기 힘든 품격 있는 삶을 실현시켜 준다. 카페나, 미니풀장, 정원, 바비큐장 등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품격 있는 삶을 구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팽택 세인트캐슬 주변으로 무성산과 근린공원 O2 활력공원 등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어 푸른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근 로데오프라자를 비롯해 청북상업지구 및 홈플러스 등이 가까워 생활 또한 편리하다.

또 청북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38번 39번 국도 등을 통해 서울 도심권 및 경기 지역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도심지로의 출퇴근 걱정도 덜어 준다.
또 사업지 인근으로 유치원, 청옥초중교, 청북고가 가까이에 있어 자녀들을 안심하고 등하교 시킬 수 있다. 초등학교 신설도 예정돼 있어 향후 교육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평택 세인트캐슬 테라스하우스 견본주택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1600-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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