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세인트캐슬, 주거용으로도 각광 받는 세컨하우스

파이낸셜뉴스       2015.08.24 10:00   수정 : 2015.08.24 10:00기사원문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4월 서울에서 전출한 인구 수는 14만 8천명으로 전입 13만 7만명에 비해 1만 1천 명 가량 많다. 지난해 5월의 13만 7천 명에 비해서도 약 만 1천 명 가량 증가한 수치다. 반면 서울과 인접해있는 경기는 전출이 15만 8천명, 전입이 16만 5천 명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자연과 하나 되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고 사통팔달 교통의 발달로 서울 도심지나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한 평택 청북택지개발지구의 테라스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에서 생활하며 주말에는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지방의 별장에 머물며 힐링을 하는 상상은 누구나 해 봤을 것이다. 이런 경우 지방에 세컨하우스를 많이 구매하는데 평범한 일반 사람들에게는 꿈 같은 이야기였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거리가 먼 지방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동이 편리하지 못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수도권 지역에 테라스 하우스가 들어서면서 휴가를 보내기 위한 세컨하우스 용도뿐 아니라 상시 주거용으로도 많이 이용되는 추세이다.

경기도 평택 청북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테라스 하우스 ‘평택 세인트캐슬’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총 83동 249가구 A, B, C, D 네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평택 세인트캐슬은 3층 단독 건물에 옥상엔 테라스를 조성하여 한 가구가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평택 세인트캐슬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으며, 내부는 2.3~2.45m에 이르는 높은 실내 층고를 확보해 개방성을 극대화시켰다. 네 가지 타입의 평면은 신제 입주자들이 선택을 할 수 있어 더욱 실용성을 높였다. 1층은 거실과 주방, 2층은 아이들방, 3층 안방 등으로 개성과 기호에 맞게 거실, 주방, 서재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사생활 보호와 독립성을 갖춰 수요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각 세대별로 제공되는 널찍한 옥상테라스는 아파트나 도심에선 구현하기 힘든 품격 있는 삶을 실현시켜 준다. 카페나, 미니풀장, 정원, 바비큐장 등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인기가 높다.

특히 평택 세인트캐슬은 여러 가구가 옆으로 배치된 형태인 ‘로(RAW) 스타일’로 배치가 되어 있어 수직적으로 한 가구만이 공간을 독점하게 되어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한 가장 큰 장점이 있다. 이런 미국 대도시 주택의 일반적인 형태는 특히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수요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팽택 세인트캐슬 주변으로 무성산과 근린공원 O2 활력공원 등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어 푸른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근 로데오프라자를 비롯해 청북상업지구 및 홈플러스 등이 가까워 생활 또한 편리하다.

또 청북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38번 39번 국도 등을 통해 서울 도심권 및 경기 지역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도심지로의 출퇴근 걱정도 덜어 준다.
또 사업지 인근으로 유치원, 청옥초중교, 청북고가 가까이에 있어 자녀들을 안심하고 등하교 시킬 수 있다. 초등학교 신설도 예정돼 있어 향후 교육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평택 세인트캐슬 모델하우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1566-7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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